인생은 짧고 라테는 맛있다
아샷추가 뭐야? 익히 말은 들었다.
아이스티에 샷추가한다는 걸 안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나에겐 오로지 카페 라테가 있으니까.
마침 할인 행사를 한다(지났다) 지금을 기다린 건 아니지만 때는 놓치지 말아야지. 굳이 사 마시지 않아도 되지만 한 번은 궁금한 맛이었다. 아니면 잊을만하면 계속 생각날 테니까. 달달한데 뒷맛이 쓰다고? 달단 말이야 쓰다는 말이야 두 가지 다? 별거 아닌데 신경 쓰였다.
내 입맛엔 아이스티였다. 조금 덜 달았나? 그냥 마음에 안 들었던 걸로. 맛봤으니 됐다. 미련 없다. 다음부터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바로 카페 라테다. 짧은 인생 사소한 고민 하나 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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