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을 올리기에 앞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해외에서도 이태원 관련 뉴스로 마음이 무겁기만 한 한 주입니다. 팬데믹 이후 첫 야외 핼러윈 축제를 즐기러 나갔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희생자분들, 꽃 피는 청춘들...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이번 주에는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던 북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Bay Area)에, 웬일로 비가 세차게 내렸습니다. 희생자들의 눈물같이 느껴져, 마음이 착잡했습니다.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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