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잊고 지낸 친구들
디나 워싱턴(재즈), 모 베터 블루스(OST), 마일즈 데이비스(재즈) 3 테너 등
들어보고 싶고 손이 가는 아이들로 몇 개 골라 봄.
오랫동안 잊고 지낸 친구들이 아닐까...
가을은 오고야 말았고..
뽀얀 먼지를 둘러 쓴 CD 하나하나 들..
이들을 걸어본 지가 언제인가...
그러하다.. 가을은 그렇게 쌓여있던 먼지를
털어내어 한 번쯤 음악들을 걸어보고 싶은..
왠지 센티멘털해져.. 그렇게 손이 가는 것 같다..
지금 스피커에서는 브람스가...
모르겠다.. 이.. CD 들에게 손이 먼저 갔다..
며칠에 이어질 아이들...
그때 당시 좋아하고 자주 들었던 곡. 영화
Mo' Better Blues (OST) 중 색소폰 연주 한 곡 투척해 봅니다.
https://youtu.be/8HFiFd9vx1c?si=6SOUv3K8wlPLwv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