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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창업가 임진하 Jan 09. 2024

부담스러운 채용수수료 7.7% 더 이상 내지 마세요.

스타트업에게 합리적인 채용수수료 모델 그룹바이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을 위한 채용 플랫폼 "그룹바이"를 만드는 임진하 입니다. 


후보자 연봉의 7.7%?!

통상적으로 채용 플랫폼은 채용수수료 7.7%로 가격정책이 설정되었는데요. 

연봉 4000만원으로 채용할 경우, 300만원 정도의 채용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저희가 만난 300개의 초기 스타트업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새로운 가격 정책을 도입하였습니다. 



문제 의식 #1

채용 할 때마다 수수료가 연봉의 7.7%?!

너무 부담스럽다..

지난 1년 동안 채용 150건을 만들면서, 스타트업 고객들이 공통적으로 채용수수료에 대해서 느끼는 문제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채용 플랫폼에서 통상적으로 채용 성사시 채용수수료로 채용자 연봉의 7.7%를 부과하고 있었고, 이는 300~500만원 정도로 높은 가격입니다. 


물론, 채용이라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비용을 투자하여 좋은 사람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도 있지만, 스타트업 혹한기를 겪고 있는 Seed, Pre-A 스타트업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문제 의식 #2

정말 뛰어난 분을 채용할 때는 수수료가 아깝지 않지만,

인턴, 신입 채용 수수료 7.7%는 과하다. 


회사의 큰 이바지를 할 수 있는 실력있는 분을 채용했다고 생각하면, 채용 플랫폼은 회사에게 큰 가치를 준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헤드헌팅 사업은 실력이 뛰어난 분을 매칭하고 채용수수료로 연봉의 20%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채용 난이도가 높지 않은 인턴이나 신입 레벨의 사람을 채용하면 채용 플랫폼이 과연 300만원 정도의 가치를 제공한 것인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채용난이도에 따라서 다른 과금을 적용하는 것이 연봉에 비례한 채용수수료 모델이었지만 인턴과 신입 연봉도 결코 작지 않기 때문에 과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스타트업의 생각입니다. 



변경된 채용수수료 모델 #1

연봉구간에 따라서 수수료율이 달라집니다. 

신입, 주니어 채용의 채용수수료 부담이 많이 낮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연봉 3600만원 채용의 경우, 연봉의 5.5%가 채용 수수료로 적용되어, 7.7%보다 약 80만원 저렴한 198만원이 적용됩니다.



변경된 채용수수료 모델 #2

채용을 하면 할수록 더 많은 할인이 적용됩니다. 

그룹바이에서 채용을 하면, 다음 채용수수료에 할인이 적용됩니다. 

5명 채용부터는 최대 할인 25%가 계속 적용됩니다. 



예시를 들어볼까요?

상황1.  누적 채용 3명인 상황에서 연봉 3600만원으로 채용시 채용수수료는?

통상 채용수수료 : 3600만원 * 7.7% = 2,772,000원

그룹바이 채용수수료 : 3600만원 * 5.5% * 85% = 1,683,000원

일반적인 채용수수료 보다 1,089,000원이나 저렴합니다.



상황2. 누적 채용 2명인 상황에서, 연봉 6000만원으로 채용시 채용수수료는?

통상 채용수수료 : 6000만원 * 7.7% = 4,620,000원

그룹바이 채용수수료 : 6000만원 * 6.6% * 90% = 3,564,000원

일반적인 채용수수료 보다 1,056,000원이나 저렴합니다.




통상 채용수수료보다 평균 100만원 이상 저렴하고, 

채용을 하면 할수록 채용수수료 부담이 적은 "그룹바이".

현재 2500명의 인재가 스타트업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업 서비스 소개 페이지

채용수수료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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