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

by 달고나이모
어쩌라고.jpg


편 들어주면

성의 없다 화내고

충고를 하면

무조건 내 편 들어줘야지 친군데! 삐치고


애달픈 눈빛은 이제 그만-

네 하소연 더 이상은 듣지 않을래.

성심성의껏 들어주고 토닥여주면 뭐해.

결국엔

넌 내 마음 모르잖아!

로 마무리될 걸.


나야말로 묻고 싶다.

대체 뭘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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