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스킨이 똑! 떨어져서 들른
화장품 매장에서
똑 떨어진 스킨 한 병이랑
장미를 닮은 붉은색 립스틱을 샀어요.
부담스러운 빨강 말고
보드라운 빨강으로요.
한번 쓱 발라보곤
마음이 간질간질해져서
냉큼 지웠어요.
색조화장에 관심 1도 없는 나인데
아, 진정 봄인가 보아요.
촌스럽지만 따뜻한 그림을 그려요 매일 그리는 달고나이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