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실수는 해요
괜찮아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가끔 실수도 하고
뒤처지기도 하고
내가 왜 그랬을까 머리털을 쥐어뜯기도 하고
다- 그렇게 살고 있어요.
당신도 그리고 나도요.
오늘이 깜깜하다고 해서
내일까지 깜깜한 건 아니에요.
괜찮아요-
툭툭 털고 다 잊어버려요.
우리 모두는 너무너무 소중한 존재예요.
그깟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말자고요.
뭘 안다고 그래? 흥-
하고 말아요.
당신은 충분히 아름다워요.
머지않은 장래에 반짝반짝 빛날 거예요.
내가 장담할게요!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