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
그런가 보다
넘기는 편이라서
스스로가
무딘 사람이라 여겼는데
그렇지도 않았나 보다
그동안의 넘김이
고스란히 마음에 남아있었다
툭하면 고장 나는 마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몸이 아프면
몸이 나으면 그만이지만
마음이 아프면
몸까지 덩달아 병이 든다
힘들다
약도 없는 마음의 병은
어떻게 고쳐야 하나
촌스럽지만 따뜻한 그림을 그려요 매일 그리는 달고나이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