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윗집
밤 열두 시에
청소기를 돌리네
지난번엔
마늘인가 뭔가
열심히 찧더니만
슬쩍 알아보니
어른들만 사는 집인데
대체 무얼 하느라
밤새 의자를 끄시는지요
날이 갈수록
미스터리야
어설픈 방음은
전적으로 아파트 탓이라
생각하는 주의라서
쫓아 올라갈 일은 없지만
쬐에끔
거슬리는군
촌스럽지만 따뜻한 그림을 그려요 매일 그리는 달고나이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