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많이 맡긴 자에게 많이 요구하신다.

왜 나는 배불리 먹고, 저 아이는 굶주려야 할까? 불공평하지 않은가?

by JJ Ella



왜 나는 잘 사는 나라에서 태어나고
저 아이는 아프리카에서 태어났을까?


왜 나는 배불리 먹고
저 아이는 굶주려야 할까?


불공평하지 않은가?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12:48)


<우리는 파견된 하나님의 집사>


청지기(관리자로서의 집사)

Steward, Butler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누가;루카 12, 42)


하나님은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의 주인이시며,


나는 하나님께서 파견보내신

삶의 현장에서

주님이 맡기신 가정과 이웃을 돌보며,

그의 재산과 양식을 제때에 내어주는

하나님의 집사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이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나

많은 기회와 자원을 가진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잠시 맡은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신명기 8:18)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

(고린도전서 4:7)


<공정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누가복음 12장 48절과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것은 무엇인가?'의

핵심 개념은

사회에서 더 많은 자원을 가진 사람은

공동체를 위해 기여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유복한 가정 환경,

부유한 나라에서 태어나

풍요를 누리는 것은

자신의 노력 때문이 아니라

우연적 요인이 큽니다.


이는 많이 맡긴 자에게

더 큰 책임을 요구하시는 그분의 뜻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모두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나의 재능, 달란트 비유>


"달란트 비유" 또한

"많이 받은 자에게

많이 요구하신다"는 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마태 25장, 누가 19장)


주님께서는 자기가 받은 재능을 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을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질책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

(재능, 물질, 지식, 기회)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맡기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받은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도록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해야 합니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 누구든지 그들에게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야고보 2:15-17)


<부자는 무엇을 잘못했는가?>



누가복음 16장 부자와 라자로의 비유에서

부자는 자기돈을 가지고 배불리 먹었을 뿐인데

왜 죽은 뒤에 고통을 받았을까요?


부자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재산을

마치 자신의 것인양

자신만을 위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사로는 먼 곳이 아니라

부자의 문 앞에 있었습니다.


"귀를 막고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잠언 21:13)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의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잠언 14:31)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시편 68: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복음 25:31-46)


부자는 이러한 율법의 가르침을

알고도 따르지 않았고,


그는 자신의 문 앞에 있는

가난한 나사로를 도울 기회가 있었지만,

고의적으로 무시했기 때문에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가난하다는 것이 자동으로

천국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성경은 억압받고 소외된 자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돌보심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참된 금식>

: 금식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이유


저 높은 곳에 너희 목소리를 들리게 하려거든

지금처럼 금식하여서는 안 된다.

내가 좋아하는 금식은 이런 것이 아니겠느냐?

네 양식을 굶주린 이와 함께 나누고

가련하게 떠도는 이들을 네 집에 맞아들이는 것,

헐벗은 사람을 보면 덮어 주고

네 혈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너의 빛이 새벽빛처럼 터져 나오고

너의 상처가 곧바로 아물리라.

(이사 58, 6-8)


<슬기로운 집사, 다윗>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을

내 것이라 여기지 않고,


다윗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서 내게 돌보라고 맡기신 이웃에게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나누는 것이

슬기로운 집사의 태도입니다.


"모든 것을 주께로 받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역대상 29:14)


"준비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역대상 29:16)


다윗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단지 그의 집사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물질을 사용한다고 고백합니다.


<누가 복음 12, 41-48 중에서>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예상하지 못한 날, (개인의 죽음 or 세상의 종말)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배우고

알 기회가 주어졌으므로

불신자보다 신자가

더 큰 책임과 심판을 받는다는 의미)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누가 복음 12장 묵상 후 기도문>


하나님,

나의 아버지,


제가 아버지의 뜻을 알고도

순종하지 못한 일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저를 용서하시고,

다시금 주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도와주소서.


제가 가진 이 모든 것은

다 주께로 받았으며,


다시 주님을 뵙는 날까지

제가 잠시 맡은 것이오니

다 주의 것입니다.


제가 유혹을 물리치고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지혜롭고 충실한 집사로 살아가게 하소서.


제가 받은 은혜와 사랑을

마치 내 것인양 헛되이 하지 않고,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인도하소서.


늘 깨어 기도로 주님의 뜻을 구하고 실천하는

충실하고 슬기로운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부르면 좋은 찬양 손경민 '일상']

https://youtu.be/2tSN0sQiLe4?si=kddOQxiBz2inWvc3


나를 보내사 서게 하신 곳

가장 귀한 곳이 바로 이곳이라


내게 주신 곳 광야와 같아도

믿음과 소망 가지고 최선을 다하리


나의 작은 삶 주께 드릴 때

나의 삶을 통해 주 영광 받으리


내게 맡기신 가장 귀한 이곳

감사와 순종으로 오늘을 살리라


나의 일상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나의 일상을 통해 생명의 복음을


내게 맡기신 이곳 나를 부르신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길 원합니다


나의 일상을 통해 주의 나라 이루소서


<신의 직장>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파견하신 존재입니다.

그러니 내가 하는 일이 아무리 하찮아 보일지라도,

결국 하나님의 일터,

신의 직장에서 일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고린도전서 10:31의 말씀처럼,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내가 맡은 일을 통해,

내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을 위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 간증]

하나님께 드린 서원과 예비하신 은혜


저는 제 아이가 중학교에 가면

저의 시간과 재능을 인터넷을 통해

말씀을 전하는 일에 쓰겠다고 서원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용하던 노트북의 성능이 좋지 않아서

'아버지, 더 좋은 노트북을 구입하면

그때부터 시작할게요.'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예상치도 못한 사람에게서

고가의 노트북을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이었기에

더욱 놀랍고 신비한 일이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제가 드린 작은 서원에도 응답하시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들을 미리 준비해 주신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진 달란트를

주님의 일에 사용하겠다고 결단할 때,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로 채워 주심을

다시 한번 경험하게 된 개인적인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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