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by JJ Ella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고전 10, 20)


[제사는 중국 종교인 유교의 전통]


한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온 제사는

흔히 ‘전통’과 ‘효’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그 뿌리를 살펴보면,

제사는 한국 고유의 풍습이라기보다

중국 종교인 '유교'의 의례이며,


단순한 추모나 효의 표현을 넘어

조상을 신격화하여

'조상신에게 복을 비는 행위'라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우상숭배적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고린도전서 10, 14-23


<성찬례와 이교 제사>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상 숭배를 멀리하십시오.


나는 여러분을 슬기로운 사람으로 여겨 말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우리가 축복하는 그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는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우리 모두 한 빵을 함께 나누기 때문입니다.


저 이스라엘 백성을 보십시오.

희생 제물을 먹는 이들은

모두 제단에 동참하는 이들이 아닙니까?


그러니 내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이

무엇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우상이 무엇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제사)은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들에게 바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마귀들과

상종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잔도 마시고

마귀들의 잔도 마실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식탁에도 참여하고

마귀들의 식탁에도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질투하시게 하려는 것입니까?

우리가 주님보다 강하다는 말입니까?


<무슨 일이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1코린;고린도 전서 10, 23


“모든 것이 허용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이 허용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우리집 제사가 없어지다.]


얼마전 이건호 목사님 설교에서,

기도로 목사님 가정의 제사가 사라진 간증을 듣고,

제 경험과 너무나 유사함을 느꼈습니다.


[제사 간증 - 20분부터:

이건호 목사 2025년 9월 21일

(민수기 35장 22~28절) 더럽히지 말라.]

https://youtu.be/ui_gYnlEWvw?si=YooLKJEnm_7d1alv]


제사를 허용하지 않는

개신교와 달리

카톨릭 교회를 섬기는 시댁의 경우,

교황청에서 제사를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제사를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어머님이 돌아가시기 1년전즈음

며느리들 힘들다고

직접 제사를 다 없애시고

위령 미사(개신교의 추모 예배)로

제사를 대신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이 돌아가신 뒤,

아버님과 고모가 제사를 부활시키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사 음식을 준비하고 설거지하며

몸살이 날 지경이던 며느리들 입장에서,

이 과정은 큰 부담이었습니다.


저는 기도로

"하나님, 주님 보시기에

제사가 효를 이루는 문화적 표현이라면

계속 지내게 허락해 주시고,

주님 눈에 합당하지 않고

주님께서 허용하지 않으신다면

우리 가정의 제사가 사라지도록 해 주세요."라고

간구했습니다.


그 결과 신비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큰 며느리인 형님댁에서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로

'제사를 지내지 않겠다.'고 선언하셨고,


처음에는 형님에게 크게 화를 내시던

고모와 아버님 또한 갑자기 마음을 바꾸셔서

시댁에는 영원히 제사가 사라졌습니다.


저는 단지 기도했을 뿐,

가족들과 언쟁할 일이 없었습니다.

마치 누군가 나 대신

싸워 주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땅의 고통받는 여성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제사의 문제점]


제사는 신앙적 문제를 넘어

사회적 부담이 됩니다.


평소 잘 먹지도 않는 값비싼 재료가 사용되어,

이는 곧 가정 경제에 큰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많은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은

전통적으로 여성들에게 맡겨져 왔고,

그 결과 수많은 여성들이

육체적·정신적으로 고통을 호소합니다.


제사는 한국 고유의 전통이 아니라

중국 종교인 ‘유교’의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도 많은 한국 가정에서

갈등과 부담을 안기는 악습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제사를 단순히

문화와 효라는 이름으로 미화할 것이 아니라,

그 본질을 다시 성찰해야 합니다.


우상숭배적 요소를 분명히 거부하고,

순교자들의 신앙 정신을 기리며,


더불어 가정의 평화와

사회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제사는 이제 사라져야 할 관습이라 할 것입니다.


[카톨릭 교회의 제사 논쟁]


18세기 조선에 천주교가 전래되었을 때,

카톨릭 교회는 이러한 제사를

분명히 우상숭배로 규정했고,

실제로 많은 천주교인들이 제사를 거부하며

순교의 길을 걸었습니다.

[카톨릭 신문: 제사 논쟁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705290193718?utm_source=chatgpt.com]


그러나 1939년 교황청은

제사를 종교적 행위가 아닌

문화적 예절로 해석하며

허용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꾸었습니다.


이는 제사를 거부하며 목숨을 바친

한국 순교 성인들의 결단과 배치되는

문제적 전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카톨릭 교회가 제사를 허용한다고 해서

권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사 대신 위령 미사(추모 예배)로 고인을 기리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무슨 일이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1코린;고린도 전서 10, 23


“모든 것이 허용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이 허용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함께 부르면 좋은 찬양]

주 앞에 엎드려. 우미쉘 찬양

https://youtu.be/Krjybciis4E?si=OIYHw4SBHRWf5bO-


주 앞에 엎드려 경배합니다


오직 주께 주 경배합니다

다른 신 아닌 오직 주께


나의 모든 우상들

나의 보좌

모두 다 내려 놓고


주 앞에 엎드려 경배합니다

오직 주께


[신앙 고백]


내가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제사 음식을 차려야 복을 받는 것도 아니요,

조상신이 복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내게 참된 복을 주시는 분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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