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따르지 못한다."

그러나 성령께서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시니 이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느니라

by JJ 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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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시험이 코 앞이고

마음은 굴뚝같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


매일 눕고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문득 예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께서 고난을 앞두시고

기도하시는 동안

제자들은 잠들어 있었고,


주님은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었느냐…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 26:40–41 중에서)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따르지 못한다."

(마태 26, 41)


당시 제자들은 아직

성령을 받기 전이었기에,

예수님의 비유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고(마가 4:13),

때로는 동문서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골고다로 향하실 때에는

두려움 때문에 모두 도망가고(마가 14:50),

베드로는 주님을 세 번 부인하기까지 했습니다

(마태 26:69–75).


그러나 성령을 받은 이후, 제자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겁 많던 제자들은 군중 앞에서

담대히 복음을 선포하며(사도 2:14),


사람들은 베드로를 보며

“배운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이런 말이 나오나” 하고

놀라워했습니다(사도 4:13).


바울은 우리는 비록 연약하지만

"성령께서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신다."

(로마서 8:26)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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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부해야 한다는 마음은 있지만

몸이 쉽게 지치고 나약해지는

아이를 바라보며 이렇게 기도합니다.


[성경 말씀에 근거한

나약한 아이를 위한 기도문]


저희의 나약함을 잘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이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아이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소서.
(빌립보서 2:13)


주님께 바라오니

새 힘을 얻어
아이가 독수리처럼 날아오르게 하시고,

공부해도 지치지 않으며

피곤하지 않게 하소서.
(이사야 40:31)


성령께서 나약한 아이를 도와주시고
기도할 줄 모르는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해 주셔서
아이의 몸과 마음이 주님 안에서 강하게 하소서.
(로마서 8:26)


또한
아이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도움에 힘입어
이 모든 여려움을 주님의 사랑 안에서

넉넉히 이겨내게 하소서.
(로마서 8:37)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부르면 좋은 찬양]

주께 붙들립니다 Held In Your Hands

우미쉘 찬양

https://youtu.be/wqkoYDY_7p4?si=5PpHOZ0IJwMecmtD


나의 갈 길이 멀고 어둠 깊을 때

주의 빛 비추사 인도하시네


선하신 그 목소리 내 귓가에 들리니

내 삶이 주의 손에 붙들립니다


주의 사랑의 빛 내 맘에 비칠 때

나의 슬픔 변해 노래가 되네


거친 풍랑 속에도 큰 믿음 주시니

내 영이 주의 나라 바라봅니다


사랑합니다 주 경배합니다

주 앞에 엎드려 내 옥합을 깨뜨리네


주 나의 모든 것 내 삶의 눈물 흘릴 때도

존귀한 주의 이름 내 기쁨 됩니다


의지합니다 날 받으옵소서

어둔 밤 지나 밝은 아침에 주의 얼굴 뵈오리


선하신 나의 목자 내게 부족함 없네

주의 길을 따라 늘 함께 걷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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