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인정하자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내가 괜찮은 줄 알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긍정하는 것이 자기 사랑의 시작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기
(...) '왜'가 아니라 '어떻게'입니다. 이미 살고 있는데 즐겁게 살 건지, 괴롭게 살 건지, 그건 나의 선택입니다. 아침에 눈 떠서 살아있으면 '오늘은 어떻게 살면 좋을까' 하고 생각해 보세요. p 13
(...) 괴로움의 원인은 자기가 누군지, 어디로 가는지, 지금 뭐하는지도 모르고 살기 때문입니다. p 24
(...) 이 모든 일이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알면 해결의 길이 보입니다. 깨달음은 운명대로 사는 게 아니라 운명을 바꾸는 겁니다. p 49
자기 인생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울면서 살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웃으며 살지는 본인만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생각 한번 돌이키면 항상 웃으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p 51
가끔은 멈추고 나는 누구인가,
어디로 가나,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
저기가 아닌 여기,
남이 아닌 나에게 깨어 있는 것이 행복하고 자유로워지는 길입니다. 화단에 핀 꽃을 보는 것처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이해하면 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것이 바로 나를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입니다.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가?
이 삶은 훌륭한가?
이렇게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것인가?
오늘 하루의 모든 순간들은 내게 의미가 있었는가?
나는 세상을 떠날 때 내가 지금 하는 일들에 대해서 스스로 어떤 평가를 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