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칙 4.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 하고만 비교하라
비 : 비참해지거나
교 : 교만해지거나
<폴라리스>
목표가 바뀌면 보이는 게 바뀐다
좋고 나쁨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나에게 달려 있다. 내일의 내가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면이 있다면, 그것으로 성공이다. 남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 오로지 나만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된다. 오늘 어떤 선택을 해야 내일 좀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을지 그 답은 나만이 알고 있다. 작은 목표를 세워라. 처음부터 거창한 목표를 세우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우리는 능력에 한계가 있고, 쉽고 편한 걸 좋아하며, 걸핏하면 자신과 남을 속이려 하고, 잘 안 되면 세상과 남을 탓하며, 어지간하면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한다. 그러니 아주 작은 목표부터 시작해 보자. p. 149
현재에 집중하라
깨달음은 여명이다. 깨달음을 얻은 사람은 폭군 역할을 벗어던지고 현재에 집중한다. 세상을 조작하기 않고 진실을 말한다. 순교자나 폭군의 역할을 중단하고 협상한다. 다른 사람의 삶이 내 삶보다 더 낫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이제는 누구도 시기하지 않는다. 목표를 낮추고 인내하는 법을 알기에 좌절하거나 실망하지도 않는다. 자신이 누구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도 깨달아 간다. 그래서 자신 앞에 놓인 수많은 문제에 대한 본인만의 해법을 발견해 간다. 자신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이 많기에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남들 일에 간섭도 않는다. P.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