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교동도
삐뚤한 대문 나지막한 계단
농약통을 싣고 있는 경운기
비료가 가득 쌓인 마당
시골 풍경이다.
해가 져 물어가는 시골의 풍경이다
새봄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된 풍경이다
늘 해마다 오는 봄이건만
올해는 어떤 봄을 기다리게 될까...
시간의 흐름은 멈춤이 없다...
펜드로잉아티스트 그림쟁이지니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