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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머니 Dec 30. 2022

그 어렵다는 투고를 무려 2번이나 성공한 저란 말입니다

엄마 - 진짜 작가 되다

보이시나요?

계약서입니다.

벌써 두 번째입니다.

그러나 첫 책은 출판사에서 볼모로 잡고 있어서 계약하고 1년이 지나도 못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투고 투투고 투투투고를 하였고 두 번째 책을 계약하였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자랑을 좀 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이 정도면 [나의 투고 분투기]란 책을 써도 되지 않겠냐 말입니다.


경단녀 이야기는 그래서 이제 그만 올립니다.

결말이 궁금하다면 3월에 책을 좀 사주십시오.

주머니 작가의 처음 나올 두 번째 책을 좀 읽어주시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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