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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익준 Jun 16. 2021

오늘의 트렌드(2021년 6월 16일)

매일 매일 배달되는 비즈니스와 디자인 트렌드

소비자들의 시간과 돈을 두고 벌이는 스트리밍 서비스 전쟁, 어떤 플랫폼이 더 매력적인가에 승패는 달려있다.


오프라인 공간의 쓸모가 바뀌고 있다. 디지털을 통해서는 낮은 가격과 빠른 배송의 효율성을 추구하고, 오프라인 공간에서는 수준 높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O2O전략이다.


우리는 공기의 고마움을 잊어버리듯 자주 소리의 중요함을 놓치곤 한다.  형태는 볼 수는 없지만 사운드 스케이프는 인간의 생활과 경험에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MZ세대가 소비의 주역으로 부상한지 1년, 이제 잘 나가던 브랜드들도 MZ세대를 읽지 못하면 아차하는 순간에 지옥을 경험할 수도 있다. 


자신의 경험을 소셜미디어로 공유하는 시대, 상업공간의 고민은 "나의 매장이 과연 '인스타그래머블'한가?"이다. 콘텐츠의 형식이 뭘 그리 중요할까? 내용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진익준 브랜드경험디자인연구소 대표, 청운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 작가, 공간경험디자이너

F&B 같은 상업 공간에서의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공간 디자인과 프로젝트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대학과 단체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매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쓰면서 공부하며, 독자들과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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