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익준 Jun 17. 2021

오늘의 트렌드(2021년 6월 17일)



주식회사가 탄생하고 자본주의가 발전한 이래로 기업의 존재이유는 이윤추구였다.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ESG(환경보호, 사회공헌, 지배구조)가 다음 시대의 경영철학, 사업의 운영방식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백화점의 VVIP서비스와 같은 개인 맞춤형 고객 케어 경험을 온라인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결국 어떻게 고객 경험을 디자인할 것인가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공간에 대한 생각은 서양과 동양, 시대에 따라 차츰 변해왔지만 요즘 상업공간의 개념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 같다. 단순히 상품만 파는 장소는 이제 매력을 잃어가고 있는데, 고객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장치와 컨셉으로 무장한 브랜드들이 하나 하나 늘고 있다.



과거 '산업의 쌀'이 철강, 석유였다면, 오늘날은 '반도체'다.  그런 반도체가 수급차질을 빚고 있다. 코로나 19가 발생하면서 수요예측에 실패했고, 재난과 재해가 공장을 멈춰 세웠다. 반도체 없이는 전기 자동차 같은 완제품도 없다. 세계 열강들의 반도체 패권 전쟁이 시작되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오늘의 트렌드(2021년 6월 16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