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4차산업혁명의 미래
미래전략정책연구원 지음
1.
자가용보다는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p.17)
스마트시티가 등장한다 (p.17)
리쇼어링(해외로 진출했던 기업들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는 것) 현상의 발생 (p18)
노동자들은 열심히 일하는 대신 스마트하게 일해야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p28)
성공하기 위한 요건 4가지 (클라우스 슈밥)
아는 것을 잘 이용하는 '상황 맥락 지능'
타인과 관계를 잘 맺는 '정서 지능'
공동의 목적과 신뢰성을 활용하는 '영감 능력'
건강과 행복을 유지하는 '신체 지능'이다 (p28)
바닷물을 민물로 만드는 담수화 기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 (p47)
출산율이 낮은 중국과 한국 등에서는 프리미엄 키즈 시장이 성장할 것이다 예, 뉴웰 브랜즈(Newell Brands) (p66)
선진국에서는 의료비 지출이 늘고 실버산업이 성장할 것이다 예, 실버푸드 (p68)
판교, 제주도 그리고 세종시 부동산 가격 호재 (p71)
앞으로 세계 각국의 도시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보다는 기업에 의존할 것이다 (p80)
도시 중심의 소비시장이 형성될 것이다 (p85)
딥러닝은 사람처럼 스스로 지식을 계속 쌓아가면서 공부하는 인공지능 학습법이다 (p129)
자율주행차 관련 강좌 사이트 추천: 유다시티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탄소섬유, 목재, 섬유 등에 대한 수요가 늘 것이다. (p211)
바이오기술은 고령화와 환경오염, 에너지 고갈 등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p220)
바이오기술은 단기가 아닌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 (p235)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공유경제 시장이 성장할 듯싶다 (p253)
인문학적인 소양을 갖춘 '통섭형 인재'가 주목받을 것이다 (p286)
머리 좋고 공부 잘하는 사람보다 인성과 인품, 배려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_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제임스 J. 헤크먼
미네르바 스쿨(대안학교)에서는 능동 학습이 이루어진다 (p301)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직업만 지속 가능할 것이다 (p312)
커리어원스톱은 10년 후에 뜨는 직업과 소멸되는 직업을 알려준다 (p314)
환자의 재활훈련을 돕는 재활전문가와 사회복지사, 카운슬러 등은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어려울 것이다 (p320)
싱귤래리티대학교 (구글과 나사가 함께 설립한 대학교)
내일 생존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p332)
Tomorrow is built today!
2.
이 책은 미래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미래에는 어떤 상황들이 원인이 되어 어떤 환경들이 조성될 것이기 때문에 어떤 직업들이 생기게 될 것이고, 우리는 그것들을 위해 어떻게 지혜롭게 생각을 하고, 발전된 선택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것들이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가 읽기에 좋은 책이었다. 내 아이의 특기를 어떤 식으로 발전시켜 주어야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아이들의 미래를 부모가 좌지우지할 수는 없지만 좋은 길을 소개해주는 것은 꼭 필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우리 아이가 만일 그림을 잘 그린다면 그저 종이에 그리는 걸 둘 것인가 아니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법을 가르쳐주어서 그림을 그리도록 하는 것이 아이의 미래 성장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책에서는 많은 온라인 공개수업(MOOC)에 대한 정보가 있고 덕분에 나도 새롭게 과정을 시작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한번쯤 꼭 읽어 봤으면 좋겠다.
3.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243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