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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지 Feb 26. 2022

1% 리더의 습관

리치 아이흐

1.

   진정한 리더십은 타인의 발전을 위한 환경  공동체를 만드는 

   타인의 건설적인 비판을 수용 / 단점을 솔직히 인정

   서번트 리더는 팀을 지키는 존재

   리더십이란 비전을 품고, 사심 없이 합의점을 찾는 것

   비즈니스 리더는 적응력을 발휘, 리스크 감수, 비용의 최소화, 과감히 소신을 밝히며, 직원들을 훈련시키고 의욕을 심어 주어야 한다.

   리더는 자신의 열정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분출한다.

   명려보다는 멘토링과 카운슬링으로 직원의 발전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

   

큰소리로 자주 웃고, 지성인의 존경과 아이들의 사랑을 받으라. 솔직한 비평가로부터 칭찬을 받고, 동시에 그릇된 친구의 배신도 감내하자. 아름다움의 가치를 깨닫고, 타인의 장점을 주로 보라. 건강한 지식, 혹은 푸르른 정원에서부터 불합리에서 벗어난 사회환경에 이르기까지 세상에 뭔가 의미 있는 것을 남기자. 당신으로 인해 단 한 명의 삶이라도 더 숨통이 트이게 하라. 그래야 비로소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랠프 월도 에머슨


   역경을 패닉보다는 ‘인내’로 맞서야 한다.

   정직해야 한다

   겸손이란 품위 있게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다.

   ‘인격’이란 보는 눈이 없을 때도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다.

   리더들은 역경을 만나도 냉정과 집중력을 잃지 않고, 사심을 버리는 이들이다.

   일단 믿어라 하지만 반드시 검증하라.

   가정에서 리더십의 본을 보인다.


이기고자 하는 승부욕이 중요한 게 아니다. 그건 누구나 가진 본능이니까. 승리를 위해 준비하려는 의지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다.



서로 사랑하고, 인생을 즐기며, 낙천적인 마음을 갖는 것.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하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인성 발달을 위해 필요하다.



2.

리더가 되기 위한 경영자가 읽어야 하는 책이라 생각하면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최근 알게 된 켈리 최라는 경영자의 유튜브를 보다가 갑자기 리더들의 마음가짐 같은 게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온 내용들 중 제법 많은 부분이 켈리 최의 생각과 일치하는 것 같았다. 켈리 최가 이 책도 이미 읽고 다 씹어먹어 버렸거나(켈리 최가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는 뜻으로 자주 쓰는 표현이다), 아니면 정말 대부분의 보스 중 리더가 되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갖는 마음가짐이 같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즉, 리더란 여러 이해관계 속에서도 정신적, 물질적인 이익을 위한 합의점을 찾아내고(물론 이 모든 것 도덕적인 정직함을 전제한다), 그 과정 속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역경은 의지와 인내로 열정을 가지고 성실한 자세로 극복해 나가서, 결국 자신이 목표하던 바를 이루고, 그 성과물에 대한 기쁨은 같이 한 사람들이나 지역사회 혹은 소속된 공동체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마지막에 내 인생의, 가정의 리더는 ‘나’라는 생각으로 가지라는 작가의 제안 덕분에 요즘 나는 우리 가족들에게 좀 더 긍정적인 대화나 조언을 나누려고 노력 중이다. 그래서 ‘월프 월도 에머슨’의 격언처럼 적어도 내 인생이 성공작이 되는 것을 희망해본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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