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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심을 되살린다

WEEK 9

by 진희
이번 주에는 당신은 창조성을 가로막는 내부의 장애물과 직면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포기하고픈 유혹의 고개를 들지도 모른다. 그래선 안 된다! 여기서는 창조적인 노력을 시도할 때마다 당신을 괴롭혀온 감정적인 장애물을 밝혀내고, 과거의 실패에서 비롯된 수치심을 치유할 것이다. 창조적인 성취를 갈망하지만 겁에 질린 어린 아티스트를 어루만지면서 동정심을 키우며, 감정적 장애물을 해체하고 새로운 모험을 응원할 방법을 익히게 된다.




두려움의 치료제


무엇보다 맨 먼저 해야 할 일은 아주 작은 것이라도 일단 시작하겠다고 결심하고 걸음마를 떼는 것이다. 이런 걸음은 반드시 보상받는다.

260p


1년만에 다시 아티스트 웨이로 돌아왔다. 최대한 1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서 아티스트 웨이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야겠다. 일단은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열정이라는 삶의 에너지


우리의 어린 아티스트가 즐겁게 뛰놀도록 하는 최고의 방법은 노는 것처럼 일하는 것이다.

262p


과연 진짜로 일이 놀이가 될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창조성의 유턴


유턴은 언제나 성공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서 온다. 둘 중 어느 것이든 상관없다.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267p


내가 지금 딱 창조성의 유턴 상태라고 생각한다. 빨리 이런 기분과 감정을 털어내고 기록에 집중하는 내가 되고 싶다.




장애물 헤쳐나가기


좋아, 창조성아. 네가 질을 맡아, 양은 내가 맡을게.

271p


일단 시작하자. 그리고 꾸준히 해나가자. 꾸준히 하고 있는 내 자신을 의심하지 말자.




k-_DPyDnH3M0Yj3gF4Qe3Dm_5ww.png @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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