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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지니 Sep 08. 2020

청년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다

sbs <집사부일체>에 나온 박인철 대표의 명언

청년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다






지난 일요일 저녁 sbs <집사부일체>에 박인철 대표가 나왔다. 그는 판도라TV 공동 창시자이며, 코로나19로 대부분의 마스크, 손소독제 업체가 가격을 올릴 때, 되려 낮추고 (심지어 2+1) 대구 지역에 손소독제를 기부해 '착한 기업'으로 알려진 바 있다.



자신을 금수저, 흙수저가 아닌 '무수저'라 밝히며, 힘든 형편으로 중학교 이후로 아르바이트만 100여 가지를 했다고 한다. 그는 "난 실패를 해본 적이 없다. 많이 망해봤지만 내가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과정인 거다. '청년'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다. 계속해서 도전하는 자들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면 '청년민국'이 될 거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나이가 어려서 청년이 아니라,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면 나이가 어떻든 청년이다. 나 역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거다. 그동안 실패라 불린 수많은 도전에 감사하다.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면 결코 오늘의 나를 만날 수 없었으니. 끝까지 나는 청년으로 살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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