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지니 Jan 25. 2023

베테랑 작가처럼 똑부러지게 원고 투고 및 출판 계약하기

PDF 전자책

베테랑 작가처럼 똑부러지게 원고 투고 및 출판 계약하기 PDF 전자책










안녕하세요. 이지니 작가입니다. 올해 계획하신 일, 잘 이행하고 계신가요? 저는 크게 4가지를 올해 목표로 두었는데요, PDF 전자책 런칭, 유튜브 수익 요건 충족, 강의•강연 지속, 차기작 출간입니다. 그중 PDF 전자책 런칭을 앞두고 있어요! 제목은  『베테랑 작가처럼 똑부러지게 원고 투고 및 출판 계약하는 법』이에요.


올해 안에 책 출간을 목표로 하신 분, 원고 투고나 계약을 한두 번 하신 신인 작가님, '버킷리스트'에 '책 출간'이 담긴 분이라면, 아래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어 주세요. ^^






PDF 전자책을 쓰게 된 계기


2015년 12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전자책 3권, 종이책 6권을 출간해 총 9권이 독자님들과 만났습니다. 그동안 원고를 투고한 출판사는 약 300~400곳, 투고 후 내게 연락을 준 출판사는 약 10곳, 출판 계약서는 총 4곳에서 썼습니다. 9권을 출간했는데 계약이 왜 4곳밖에 안 되느냐고요? 계약한 4곳 중 3곳과는 차기작까지 이어졌기 때문이에요.



투고할 때마다, 투고한 곳에서 연락을 받을 때마다, 계약서를 쓸 때마다 그저 기분이 좋아 "아이고, 고맙습니다!"라며 굽신거렸죠. 이때만 해도 괜찮았어요. 계약 이후 생각지도 않은 일이 터질 때마다, 나는 계약서 상의 '갑'(작가)이 아닌, '을'과 '병'을 넘은 '정'이었어요. 갑을병정... 물론, 이건 누굴 탓할 수 없어요. 계약 전이나 후의 일들을 모르니까 실수한 거라 생각해요. 투고나 계약에 관해 잘 아는 사람이 주변에 한 명만 있었어도 좋았을 거예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려 PDF 전자책을 쓴 게 아닙니다. 여러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똑부러지게 판단하셨으면 해서 썼습니다. 이왕 한 선택이라면, 저처럼 후회는 하지 않으셨음 하는 바람에서 썼어요.










지금껏 도서관, 학교, 기업체 등에서 300여 회가 넘는 강의•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에세이 글쓰기', '원고 투고 및 출판 계약'이에요. 어느 주제로 진행하든 학우님 중 반 이상은 '내 이름으로 된 책을 출간하기'가 목표, 꿈이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글쓰기 비법 외에도 원고 투고하는 법, 출판 계약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전할 때마다 놀라십니다.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내용이라며 너무나 생생하고 도움이 많이 됐다고요. 이미 원고 투고 및 계약을 경험한 신인 작가님들의 반응 역시 좋았습니다. 진즉에 알았더라면 '후회가 남을 계약서는 쓰지 않았을 텐데, 책 홍보를 위해 바보 같은 선택은 안 했을 텐데...'라고요.



강의할 때 전하는 내용은 책으로 엮은 적이 없습니다. 모든 출판사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에, 각 상황마다 작가님들이 느끼는 바는 다를 수 있기에 책에 담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나만 알고 있기에는 죄송하더라고요. 전국에 있는 신인 및 예비 작가님이 꼭 아셔야 하니까요. 고민하던 중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전자책을 쓰면 어떨까?

강의 내용을 글로 정리하면,

강의를 듣지 못한 분들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자, 수많은 자기계발서 책이나 영상에서 하는 말이 있죠? 방법이 떠오르면 어떻게 하라고요? 곧바로 실행하라! 하여, 바로 움직였습니다. 노트북을 켜고 원고를 썼어요. 아, 원고를 쓰기 전에 표지부터 만들었습니다.












하루에 2시간씩 PDF 전자책 원고 집필






이미 강의한 주제라서 초고 작업이 열흘 걸렸습니다. 더 일찍 끝낼 수도 있었지만, 하루가 다르게 배가 커지고, 숨도 가빠져서... 하루에 2시간이 최선이더라고요. 몸은 힘들어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생각하며 한 장 한 장 마음을 다해 적었습니다. 수업 때 못한 이야기도 전부 넣었고요.






목차

*내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지니 작가 약력

프롤로그. 베스트셀러의 비밀



✔️ 먼저 알기

_ 출판 종류

_ 원고 투고 시, 필요한 것 3가지


1. 원고 투고, 반드시 알아야 할 10가지

1) 원고 검투 여부는 이 둘에 달렸다.

2) 투고 시, 준비할 원고 분량은?

3) 완성된 목차를 준비해야 할까?

4) 원고 작성은 어디에?

5) 이메일 투고 시, 나름의 전략법!

6) 투고 메일 제목은 제발 이렇게!

7) 메일 발송 시, 가장 중요한 것!

8) 메일 보내기에 가장 좋은 시간

9) 메일 발송 전, 반드시 확인할 것!

10) 자체 홈페이지 접수 시 유의할 점


2. 출판 계약, 반드시 알아야 할 7가지

1) 초보 작가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

2) 계약금보다 중요한 OO 확인!

3) 인세는 몇 %가 적정할까? (종이책&전자책)

4) 인세 정산은 언제?

5) 작가에게 제공되는 책은 몇 권?

6) 계약 기간이 남았는데, 절판?

7) 계약서를 꼼꼼히 봐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


3. 책 출간 이후

1) 북 콘서트,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

2) 책 홍보, 어디까지 작가의 지갑을 열어야 할까?

3) 계약한 곳과 차기작도 쓰고 싶다면?


부록. 예비, 신인 작가님들과 주고받은 Q&A 모음







전자책 맛보기


                    










PDF 전자책 예상 분량 : 약 40페이지


책 내용은 강의와 똑같이 담았어요. 아니, 강의보다 더 담았습니다. 참고로 제 강의 스타일은 이론보다 '경험'을 더 전합니다. 하여, PDF 전자책에도 동일하게 제가 직접 겪고 느끼고 깨달은 이야기가 90% 이상 들어있어요.








✅ 이런 분께 강력 추천해요!


-언젠가는 내 책을 출간하고 싶은 분

-한 번도 출판사에 원고 투고한 적이 없는 분

-한 번도 출판 계약을 성사하지 못한 분

-원고 투고 및 계약해 봤지만 궁금한 게 많은 분

-똑부러지게 출판 계약하고 싶은 분

-출간 이후 작가 행보가 궁금한 분

-출간 이후 작가가 '어느 선'까지 홍보에 투자해야 하는지 궁금한 분



❌ 이런 분은 절대 신청하지 마세요!


-어느 책이든 마음을 닫고(부정적 시각) 보는 사람

-책 쓰기는커녕 글쓰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

-어떻게 전자책을 썼는지 그저 보고만 싶은 사람

-날 위한 투자가 아깝다고 여기는 사람










강의와 전자책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강의는 학우님들께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 수 있고,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강의할 때의 높은 텐션을 유지하는 제 에너지도 받으실 수 있고요. 전자책은 내용을 전달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간의 소통이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언제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장소, 시간에 읽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그것도 여러 번을요. 또한 '글'이기 때문에 말로 하는 강의보다는 조금 더 세세하게 풀어낼 수 있고요.


PDF 전자책 《베테랑 작가처럼 똑부러지게 원고 투고 및 출판 계약하는 법》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해지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 신청 방법은 아래 블로그 포스팅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PDF전자책] 책 출간이 꿈이라면! <베테랑..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작가의 이전글 읽는 이(독자)에게 공감을 얻는 글감이 따로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