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손오공이 놀던 곳이래.
눈 녹은 물을 마시면서 맛있다.. 는 생각보단 비위생적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슬픈 현실.
사진으로 보니 그림같네. 직접 보면 주변의 가난한 집들 때문에 현실 같은데.
내가 느낀 건 그래도 땅이 넓어서 대륙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마음도 넓고 인심도 좋더라.
Mother Nature라는 걸 온 마음으로 느끼고 온 곳. 그래서 더 살고 싶은 곳.
친구가 정말 '친구'인 곳.
그 때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립다.
역마살로 30여개 국가를 경험하고 여전히 꿈꾸는 Aleksand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