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행복하며 옳은 일을 위해 애쓰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예수는 가르쳤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언제나 같은 여건에서도 감사와 자족을 누릴 수 있으며, 의를 위해 수고하는 사람은 그 수고가 성장과 발전의 과정이기 때문에 남이 모르는 행복을 누리게 된다."
요즘 TV나 신문에는 온통 돈벌이 이야기뿐이다. 신지식인은 돈 버는 방법을 창출해 내는 기술자들로 바뀌고 말았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정서적으로 여유가 없을 때는 긴장을 풀기 위한 방법으로 술자리를 찾거나 오락을 찾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그러나 그런 생활이 거듭되면 점점 더 건전한 인격 생활에서는 탈락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