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이 노화의 속도를 결정한다.”
이 책을 쭉 읽고 느낀 점은,
이 세상에 공짜로 턱 하니 되는 건 없다, 에요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고 사실 조금 어려운
이야기들도 있었지만 맥락은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머리말과 맺음말만 자세히 읽어도 이 책의 중요한 부분은 이해가 될 거 같아요. 결국 악순환의 건강을 끊으려면 아주 열심히
선순환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그거 같아요.
아참! 이 작가분이 하도 젊게 보여서 총각인줄 알았더니 아빠셔요. 가끔 뼈 때리는 이야기도 마음에 담기고 모든 책들이 그렇지만 오늘은 풍요롭게 과식하기보다는 적당히 먹고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