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올려 봐요, 간단한 책소개와 함께
어제 가수 이영지가
메인 사회를 보는
음악 토크쇼에서
들었던 노래가 신나고
즐거워서 함께 올립니다. :)
(여기에는 제게 링크가 잘 안 걸려요,,)
[노래는 이영지와 아모르파티 부른 분과
함께 한 영상이에요]
저도 오랜만에
9월에 읽게 된 책들의
리스트를 올려 봅니다.
건강 책도 보이고,
막둥이 반려견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으로 읽게 된
여러 책들도 눈에 보이고
고전을 읽고 싶어서
조금씩 읽게 된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도 보여요.
호통 판사님이 어떤 말씀을
해주실까 싶어서
읽게 된
책도 보입니다.
시인 작가님이 쓴 에세이 책들도
보이는데요.
시인 작가님이 쓴 에세이 책들은
묘사가 참 이뻐요, 그래서 계속
찾아서 읽게 된 것 같습니다.
덕분에 낭송회도 다녀와서
좋은 추억이 하나 또 생겼습니다.
이번 달에는
책제공을 출판사로부터
받은 책들이 꽤 많습니다.
아, 제가 이번 달에
박완서 작가님의
소설책을 읽어 보게 되었네요.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너무 재밌어요.
아참, 성장소설을 읽고 싶어서
자꾸만 그 계열의 책들을
보게 되구요
건강에 대해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궁금해서 읽게 된
건강책들도 눈에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두포터로 활동하며
정기적으로 예수님, 하나님에 관한
책들을 잊지 않고 읽게 되어서
그게 제일 좋습니다.
아! 제가 제일 인상 깊게 읽은 책으로
추천하는 책은,
<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
그리고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이건 정말 웃겨서, 책상 위에 있는
컴퓨터 본체 위에 올려놓고
지나다닐 때마다 읽구요.
소설책으로는 다 재미있지만,
박완서 작가님의 책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다 재미있고 좋은 기억만
한가득입니다. :)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