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빨리 많이 많이"가 정말 아이들을 위한 길일까.
어린 자식들에게는 항상 속이지 않는 것을 보이며, 바른 방향을 향해 서며, 비스듬한 자세로 듣지 않도록 가르친다.
바르게 선 사람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다.
작은 이익과 빠른 결과만을 좇는 얕은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비록 돌아가도라도 의로운 길을 간다. 특히 부모가 눈 앞의 상황에서 전전긍긍하지 않고 타협 없이, 바르게 살아갈 때 자녀들은 그것을 따라 하며 자신의 삶 또한 자연스럽게 바로 세울 수 있다.
많이 듣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로 듣는 것이다. 들은 것을 무조건 받아들여서도 안 되고, 왜곡해서 들어서도 안 된다. 그래야 올바른 뜻이 바로 설 수 있다. 폭넓게 배워야 하지만 반드시 올바른 뜻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