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북도슨트 임리나 Jan 02. 2021

<그림책 속 한달살기> 메일링 서비스 시작합니다

매일 글을 쓴다는 것


1. 2021년이 밝았습니다.


누구나 2020년은 빨리 잊고 싶었을 것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만 세상의 모든 일은 연속선 상에 있기에 2020년과 이어지는 2021년을 맞이해서 날짜만 바뀌었을 뿐 아무 것도 변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개인개인에게는 새로운 변화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시도를 해봅니다.

이른 바, 저의 글을 매일 메일로 보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어쩌면 책보다 가장 빠르고 직접적으로 제 글을 볼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글쓰기는 저에게 그다지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고 다만 그 글을 어떻게 '배달'하는가를 고민해 보며

가장 최적의 시스템으로 또 가장 보기 편하고 예쁜 메일로 보내는 것을 몇날 며칠 연구했습니다.

수 없는 수정과 테스트로 '웰컴메일(그림책 속 한달살기 환영 메일)'을 만들었을 때는 환소성을 지를 정도로 신이 났습니다.


3. <그림책 속 한달살기> 메일링 서비스란?


현재 상황에서 마음대로 여행도 못가는 시대에 한살살기는 꿈도 못꾸지만 그림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란 컨셉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말 그대로 그림책 속에서 한달을 살아보는 것이지요.

한달 동안 현실에서 못가보는 것, 못해보는 것 등을 해볼 작정입니다.

일단, 웰컴 메일을 받아보시면 확실히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메일을 받으신 분들이 신청하기를 잘했다고 하는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4. 신청기간 및 서비스기간

신청기간: 접수중(접수하는 이전 시점의 메일도 발송됩니다  )

메일링 서비스 기간: 1.11~2.5(월~금 메일 총 20회+a)

신청방법: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신청해주세요. 신청이 어려우신 분은 알려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lpf/products/5304957351


매거진의 이전글 행운을 보는 지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