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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북도슨트 임리나 Mar 25. 2021

<그림책으로 글쓰기> 2기 모집합니다


누구에게나 글쓰기는 슬픔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쩌면 밤새 연애편지를 쓰고 아침에 막상 부치려고 보면 부끄럽게 느껴졌던 경험도 잠 못 이룰 정도의 애틋함을 글쓰기로 치유했던 과정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오늘부터라도 기회가 된다면 펜을 들고 아무 이야기나 쓰기 시작해보자.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쓰려는 글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있는 그대로 쓰는 글은 슬픔을 극복할 수 있는 진짜 어른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나를 위한 그림책> 중에서


왜 그림책으로 글쓰기인가?


<그림책>으로 글을 쓴다는 건 조금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생소함이 글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글을 쓰고 싶지만 어떻게 써야할지 혹은 소재가 없어서 등등 글쓰기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글쓰기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막연함' 때문입니다.

그 막연함을 쉽게 해결해주는 것이 <그림책>이 됩니다.

짧은 시간에 읽지만 그 안의 이야기들이 내 삶과 연결되면서 많은 소재가 되기에 '막연함'을 벗어날 수 있게 해주지요.

그리고 그림책은 다양해서 그 중에서 자신에 맞는 소재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현재 쓰고 싶은 키워드를 그림책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자신이 '상실'에 대해서 쓰고 싶다면 그림책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커리어를 만나다


1기들의 한달 동안 글쓰기를 하면서 저는 글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글 속의 사람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글을 통해서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과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저는 함께 글을 쓰면서 같이 고민하고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브런치 작가가 된 분도 있고 자신만의 강의를 하게 된 분들도 있었습니다.

글쓰기의 결과가 꼭 책을 내는 공식이 아니라 자신의 길을 찾는 폭넓은 결과가 되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브런치 작가가 된 3분이 있고요.






또 자신의 이름으로 강의를 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글쓰기 2기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1. 매일 그림책으로 글쓰기(밤 11시 카톡 인증+대화)

2. 주제 글쓰기(3-4회)

3. 글쓰기 개별코칭

4. 100일 글쓰기 세트 증정



무엇보다 가장 좋은 건 함께 글을 쓰는 친구들을 만난다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렇고요.

1기에 이어 2기의 눈부신 활약도 기대됩니다.


아래 링크로 신청해주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lpf/products/543648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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