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아이키우며 버려야할 것들 BBvsAB

by 북도슨트 임리나

나는 내 손과 손톱이 강한 줄 알았다.

네일은 젤 네일을 한번 하면 두 달 동안 안해도 됐었기에 난 늘 그럴 줄 알았고

손도 매끄러운 편이라 늘 그럴 줄 알았다.


그런데 왠 걸

애가 생긴 이후로는 혹시나 네일이 떨어져서 아이가 먹지 않을까 할 수 없었고

네일은 고사하고

손도 거칠어지고 습진이 생겨서

핸드크림과 연고를 더 챙겨 발라야 했다.


엄마들 손이 거친 이유가 관리에 소홀하고 네일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었다.

관리할 틈도 관리해도 효과를 못보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작년 겨울부터 생긴 나의 습진은 언제 나으려나.......

이전 19화핸드백 하나로 외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