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개발자의 커리어, 경력관리

개발자의 경력관리는 어떻게?

안녕하세요, 커리어 컨설턴트 꿀잡지노입니다. 오늘은 IT 개발자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한 기업에서 개발자로 3년 이상 재직을 했다면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IT기업의 평균 근속기간이 다른 업종에 비해 짧다 보니, 10년 차 개발자라면 보통 2~4군데의 회사를 다닌 경우가 많겠죠.

개발 용어를 본다면 HTML, CSS, 자바스크립트, XML , XHTML, jQuery, dojo , prototype, YUI, Jindo, java, C#(ASP.NET), PHP, JSP, VB 스크립트(ASP), 파이썬, 펄, Ruby on Rails, grail, 프레임워크, J2EE, ASP.NET MVC, ASP.NET Webform, Struts, Spring, ibatis , hibernate , gwt , spring roo, sitemesh , oscache, tiles, templete_, 데이터베이스, Oracle, MS SQL, Mysql, Postgres, WinCVS, TotoiseCVS, Subversion, Rational ClearCase, git, Apache, Tomcat, JBoss, WAS, Bea Logic, IIS , jetty, 이클립스, WASD, Editplus, Oracle Developer, 메모장, Putty, FTP 클라이언트, Zend Studio, 비주얼 스튜디오 등 정말 다양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엔 언어, 개발 도구, 클라이언트, 서버 등 다양한 용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개발 분야가 많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개발자로의 첫 회사는 어떤 곳이 좋을까요? 

대형 포털이나 대형 소설커머스, 누구나 사용하는 앱 개발사 등으로의 취직을 원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겠지요. 그에 비해 다양한 업무를 해야 하는 스타트업 등 소규모 개발사도 있을 것입니다. 혹은 외주를 받아 개발하는 SI도 있을 것이고요.

개발자 또한 대기업과 소규모 기업의 장단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대기업에선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 및 세분화된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는 데 장점이 있고, 소규모 기업에선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대기업에서 얻을 수 없는 경험들을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두 경험 모두 중요하겠지만, 현실적으론 대기업을 먼저 경험하는 것이 이후 커리어 패스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규모에서 대규모로 이직하는 것보단 대규모에서 소규모로 이직하는 것이 더 쉬우니까요.

또한 다양한 툴과 언어에 관심을 가지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이 이직 확률을 높이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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