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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6. BERLIN
만나던 내내 네가 나에게 해왔던 말.
"너는 아직도 내 사람이라는 느낌이 안 들어".
어쩐지 모르게 나는 앞만 바라보고 있었고
너는 내 뒤에서 뒷모습만 바라봤을지 모르지.
가끔씩 내가 돌아봤을 때 너는 별일 없다는 미소를
입으로 지어 보이며 나를 바라봐 주었을 거야.
글. 사진 by Jinook
오서울 대표 www.o-seoul.com www.facebook.com/jin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