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해요"의 속뜻
어떤 사람을 만났어요. 그 사람에게 저는 제가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직설적으로 뱉어냈죠.
그랬더니 그 사람이 솔직함은 무례함이 될 수 있다고 했어요. 저는 순간 부끄러워졌어요.
그 사람의 말대로 솔직함이 무례함도 될수도 있는 것 같아요.
나는 직설적이다, 나는 솔직하다는 등에 사람들이 많잖아요. 가식없다 숨김이 없다.
하지만 그건 자기 자신의 이야기죠. 듣는 상대방에 따라서는 불쾌할 수 있잖아요.
결국엔 배려의 문제인 듯 싶어요. 솔직하다는 것.
듣는 상대방도 들을 귀가 준비되어있어야 솔직해지는 거예요.
그런 것 없이 그저 너는 들어라, 나는 말할테다. 하는 것은 대단히 무례한 거죠.
어찌됐든 저는 무척이나 부끄러웠어요. 앞으로는 그걸 구분해서 쓰고 싶은데........
하아...... 사람 맘대로 되지 않는 게 또 있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