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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요 Sep 01. 2017

사람들의 손

버스를 타고 오면서

사람들의 손을 유심히 봤어요.


제각기 다르지 뭐예요.

신기했어요.


닮을 수는 있어도,

똑같을 수는 없다는 게,


다 다른 사람들뿐이었어요.


난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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