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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 Jan 10. 2016

10년이 넘고 11년째에 들어서는 순간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반성한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이민 온지 10년째라는 것..그리고


2016이 되면서 11년째에 접어들었다는 것..

그리고 내 나이 앞 숫자가 바뀜과

아직 8개월남아 미국나이로 앞 자리 숫자가 그대로이며 내 나이에 대한 책임감이 강해졌다는 것...


그리고 미국에 살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삶에대한 무게와 책임감에 상처도 받고 더 강해졌다는 것..


어느정도일에는 멘탈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


내 삶에 대한 확실한 길 또한 확립되었으며


영원하지않는 삶에대한 허무함과


멈춰선 모든 일에대한 후회또한 10년간 제대로

배웠다..


그리고 나란 사람이 참... 다른 사람과 어울리고 섞이기 힘든 성격이며 스타일인데... 내 주변 지인들은 그것을 그냥 나란 사람으로 받아들여주었다는 것....  진심으로 감사한다...


내가 사는 이곳은 여전히 새로운게 많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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