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 뒷모습에 눈물을 감추고 오는길 ~꽃향기가 비가 되어 내린다.
화사한 봄동산
꽃들이랑 이별이
아쉬워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린다.
하늘이 곱게 물감을
뿌려놓은 산들이
초록이 빛이 난다.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