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락온 친구처럼 반가움에 가을비가 내린다.
가을비가 내린다.
들판위에 강아지풀잎 사이로
골목길 나뭇잎 사이로
우리집 머루나무 넝쿨사이로
주르륵 주르륵 박자를 맞춰
노래처럼 내린다.
가을비에서 인생에 향기가 난다.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