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내고향단지실 진영민 Feb 19. 2016
나의 하루가
나의 일상이
늘 변치 않게 잔잔히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나의 하루가
나의 일상이
늘 그 자리에서 걸을 수 있는
기쁨이면 좋겠습니다.
나의 하루가
나의 일상이
늘 변치 않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일상이면 좋겠습니다.
나의 하루가
나의 일상이
늘 그리움이며
늘 기다림이지만
험한 파도 같은 세상
던져진 돌멩이처럼
단단하게 수다 떨 수 있는
오랜 벗들이 내 곁에서
늘 한결같은 마음이어서 참 좋습니다.
내일 아침에 세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으로 눈 맞춤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하루를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