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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
by
내고향단지실 진영민
Sep 18. 2019
개울가에 자리 잡은
미루나무 한그루
여름 햇살에 반짝거리며
흔들흔들 춤을 추고
매미들이 다정하게
미루나무 위에서
합창하는 여름날에
미루나무 꼭대기에
걸려있는 하늘이
보석처럼 소중하게
반짝거립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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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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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단지실 진영민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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