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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

저 하늘

반짝이는 별빛이

당신인 것만 같아

한참 동안 하늘을

바라보았네요.

너무 좋아서

나를 보는 것만 같아서

저 하늘 반짝이는 별이

포근한 베개처럼

나를 꿈에 빠뜨리네요.

풀잎 향기 가득한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