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늘 봄이 봄나들이 오는 민들레처럼 살고 싶다.

해마다 우리 집 마당 한편에

자리 잡고 피어나는 노란 민들레꽃들을

바라보며 내 삶에도 봄날이 찾아온듯하여 참 좋은 하루였다.

민들레꽃들 목마를까 하늘에서 봄비가 내려주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구나. 늘 그 자리에서 햇살이랑 별빛이랑 이야기하는 나도 꽃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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