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을 기다리며
이른 아침부터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우리 집 창문틈 사이로
살며시 우리 집에 놀러 온
봄바람 파란 하늘 위로
하얀 구름들이 그림을 그리는 날에
봄바람이 벌써 봄마중을 나왔나 봅니다.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