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당신에 굽은 등뒤로

짊어진 인생에 삶에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고

어깨 펴시고

허리 펴시고

높은 하늘에 흰구름

처럼 즐기세요.

당신이 세상에 온

그 봄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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