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지나 유월지나 칠월이 왔다.

시모상 이후 나 나름대로 추모를 하느라 글을 올리지 않았다.

결혼 33년 만에 시어머님께서 5월에 하늘나라로 소풍을 떠나셨다.

힘들게 살아오신 인생길을 뒤로하고

하늘에 별이 되셨다.

미운 정 고운 정 다 합하여 눈물도 나고

가슴이 말 못 하게 시렸다.

세상 어딘가에 계실 것만 같은 시어머님

이제는 이 세상 정리하시고 하늘에서

편한 마음으로 놀러 다니세요.

* 2025년 3월 20일~2025년 7월 1일

*오늘은 아버지께서 103일 병원생활을 하시고 하늘나라로 먼 소풍길을 떠나셨다.

오늘은 아버지의 삼우제를 지내고 내일 병원진료가 있어서 급하게 수원으로 올라왔다.

우리 아버지 이름처럼 선하게 살다가셨습니다.

오늘 밤에도 지붕 위에 아버지의 별이 엄마를 지켜주시며 반짝일 것입니다.

아버지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버지 정을 가르쳐주신 고마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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