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인생은 여름날 세차게 내리는 소나기 같다

인생은 여름날

세차게 내리는

소나기와 같아서

종 잡을 수가 없다.

어차피 힘들 때는

나 혼자 눈물 한 바가지

채우고

아플 때는 나 혼자 열심히

치료받고 씩씩하게

웃어가면서

내 옆에 있는 오로지 내편인

남편, 아들, 딸에게 너무너무

감사한 날

내 인생에도 햇살은 뜨는구나.

앞으로 에 꽃길 찬란한 날들을 그리면서

멋지게 살 것이다.

인생은 꽃 같고 나무 같고 햇살 같고

바람 같고 여름날 장맛비 같고

한겨울 내리는 하얀 눈 같은 것이다.

오늘 세차게 내리는 장맛비가 달콤하게

내 마음에 와닫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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