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이 달콤하게 불어온다
코끝으로 스치는 바람이
온몸으로 느끼는 바람이
조금씩 조금씩 가을에
스며드나 보다 바람이 참 좋다.
노란빛 해바라기가 고개를 들고 가을 바람에 춤추는 저녁노을이 진다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