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시 나들이 온날
도시의 버스정류장을
지나쳐 걸음을 걷는 순간
어디에서 많이 본듯한
들꽃이 도시에 빌딩숲사이에서
가을향기를 가을추억을
가득 마음에 바구니에
담아 노란빛 분홍빛 향기를
도시에 나그네들에게 나눠드릴게요.
노란빛 들꽃이 가을햇살에 빛나는 날에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