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밖에서 글을 쓴다.
새로운 소설의 첫 문장을 시작으로 3장을 타이핑 쳐 내려갔다.
새로운 소재로 쓰는 글이라 자료나 관련 책들을 함께 보고 있다.
누군가의 보살핌과 도움이 필요한,
애매한 굴레에서 아이와 어른의 역할을 해내가야만 하는 그 모습을 안아주고 싶었다.
이번에도 아마 신나게 써 내려갈 것이고
아마 글을 쓰며 혼자 웃거나 울거나 입을 삐죽 내밀고 고민하는 날들이 될 것이다.
<말 거울> 출간작가
드림인스피치랩 대표 홍시달 출판사 대표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간작가 -<말거울>,<몰입육아달인의 육아처방전> -광명시전국신인문학상 소설부문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