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 2024.12.03
2024.11.26
[벌써부터 위기?]
쓸 말이 없는 기분이다.
처음에야 재미로 흥미로 시작하겠지만
무엇인가 계속하려면 습관처럼 꾸준히 해야
나중엔 숨 쉬는 것처럼 체득되거나 삶에 반영될 텐데
좋아하는 것도 시작하면 귀찮아하는 나란...
그래도 이런 작은 글들을 아껴놔야겠다는 생각은 든다.
2024.12.03
[찰나의 순간]
요즘 지나갈 때마다 순간순간이 아름답다 느낄 때가 있다.
예전엔 봐도 감흥 없이 보던 광경이 크게 다가올 때 내가 새롭다.
지금 기억을 가지고 다시 돌아간다면 아마 사진가나 건축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을 것 같다 그만큼 어떤 찰나의 시간이나 찰나의 공간에서 느끼는 감정이 크게 다가온다.
산책하다 멋진 풍경을 발견하거나 골목에 있는 좋은 카페를 발견한다거나 잠시 잊고 있거나 익숙지 않은 것들을 발견하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는 타입이겠거니 생각하고, 반대로 말하면 안정적이어야 대척점의 모습마저 기쁨을 느끼는 타입일지도?